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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2024년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응급복구와 피해지원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이 '풍수해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안내해 줄 것을 지자체에 당부했습니다.
⬇️ 아래 버튼을 통해 빠르게 신청가능합니다. ⬇️
풍수해 지진재해보험이란?
풍수해보험은 적은 보험료로 재난 피해 복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보험으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총 보험료의 55%~100%를 보조해 줍니다.
풍수해보험은 7개 보험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주택, 농림어업용 온실, 소상공인-공장 건물 등의 시설물을 대상으로 합니다.
풍수해보험은 예기치 못한 풍수해 및 지진 피해에 대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험료의 일부를 정부에서 보조해 주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은 보험입니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안내
지난 7월 8~10일 집중호우의 경우, 7월 15일(월) 기준 풍수해보험 신청 건수는 344건에 불과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에 주민들이 보험 가입 여부와 피해 대상을 확인하고, 보험에 가입한 경우 보험사에 신고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지급 사례
2023년 7월 전북 익산시에서 주택 피해를 입은 주민은 연간 56만 원의 보험료로 2,000만 원의 보험금을, 광주 광산구에서 상가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은 연간 46만 원의 보험료로 6,200만 원의 보험금을 수령한 바 있으며, 올해 7월에는 전북 익산시에서 주택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이 연간 6,000만 원의 보험금을 수령했습니다.